🎁이 글의 맨 하단에는 원장님이 반길만한 선물이 있어요. 끝까지 꼭 읽어보세요.
학원 처음 오픈하실 때를 기억하시나요?
가르치는 것에는 자신 있었을 거에요.
그리고 오픈만 하면 학생들이 알아서 모일 것 같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을 겁니다.
학원 오픈을 위해 수천만원 이상을 투자하고
홍보는 뒷전으로 하는 원장님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아무리 잘 가르쳐도 '학생 모집'이 되지 않으면 교육을 시작할 수 없어요.
학원을 오픈하고 나니 '학원 운영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온라인 마케팅이었다'고 하시는 원장님들이 많습니다.
학원 홍보에 절실한 원장님들!!
지금 당장 블로그 마케팅을 시작하세요.
학원 블로그 하나만 잘 써도 신규 모집이 되고, 학원 확장까지 해냅니다.
그러나 신규 상담을 부르는 블로그 글을 쓰는 것은 어려워요. 왜 그럴까요?
학원 블로그는 아래의 조건들을 모두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이에요.
한번 내 블로그를 생각하며 읽어보세요.
1. 제목과 본문에는 고객이 검색할 법한 '키워드'를 넣었나요?
제목 : Pink Rabbit반 파닉스 4월반
이렇게 블로그 글 제목을 쓰면, 내 고객을 만날 수 없어요.
동네 학부모님들을 만나려먼 아래와 같은 지역명이 들어간 키워드를 쓰셔야 해요.
'일산 5세 파닉스 시작반' 이나 '일산 유아 파닉스'
키워드 사용법, 검색량, 발굴, 모두 중요하지만
가장 기초는 '내 고객이 검색할만한 키워드'를 넣는 것!
그것이 가장 기본입니다. ^^
© markuswinkler, 출처 Unsplash
2. 네이버 노출 로직에 맞게 글을 썼나요?
모든 글이 검색 노출 1위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상위 노출이 되어야 고객을 만날 수 있어요.
네이버 노출 로직을 간단히 설명 드리기는 어렵지만,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제목과 본문에 상위노출 목표 키워드 넣기!
그리고 충분한 양의 글과, 직접 찍은 사진!
앗! 충분한 글의 양이라 해서, 무조건 길게 쓰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최소 1000자 정도는 써야, 검색 노출에도 유리할 거에요.
@Scott Graham, 출처 Unsplash
3. 눈길을 끄는 제목을 적어 주셨나요?
검색 1등 노출만큼 중요한 것은 '클릭을 부르는 제목'입니다.
제목이 매력적이지 않으면 1등이라도 사람들은 클릭하지 않아요.
1등 글: 일산초등영어학원, 초등영어파닉스 추천, 초등 1학년 영어
2등 글: 영잘못 초1 연진이는 어떻게 우등생이 되었을까? 일산 초등 영어학원추천
2등 글에 더 마음이 끌리지 않으신가요?
2등 글에서 이야기하는 '영어 못하던 아이가 우등생이 된 이유'가 궁금하기도 하지만
1등 글은 너무 기계적이고 뻔한 제목이라 클릭하지 않으셨을 거에요.
그 여러 글들을 제치고 내 글을 선택하게 하는, 클릭을 부르는 제목을 적어주셔야 합니다.
© charlesdeluvio, 출처 Unsplash
4. 사람들에게 잘 읽히는 글을 쓰셨나요?
혹하는 제목에 끌려 블로그를 클릭했는데,
띄 어쓰 기도이상하 고 문단나 누기 도없는글 이나 왔 다면?
글 전체를 손글씨용 폰트라 읽기 힘들다면?
글자 색이 흐려서 잘 읽히지 않는다면?
폰트가 너무 작아서 글자가 잘 보이지 않는다면?
짜증내며 나갈거에요.
가독성을 살려 사람들이 읽기 편한 글을 써 주셔야 합니다.
가장 기본 기능인 인용구, 구분선, 폰트, 정렬 기능만 잘 사용하셔도 훨씬 가독성 높은 글이 될 거에요.
앗! 짧은 문장으로 쓰는 것도 중요해요.
@Nick Morrison, 출처 Unsplash
5. 진정성 있는 글을 진심 다해 썼나요?
교육 서비스는 고관여 서비스입니다.
편의점에서는 1분만에 스타킹을 사지만
차를 바꾸거나 집을 살 때는 수많은 시간을 고민하는 것처럼, 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아이의 시간과 미래를 담보로 한 선택이기에 신중해질 수 밖에 없지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이 중요합니다.
검색 노출 로직, 상위 노출, 시선을 끄는 제목, 가독성,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글을 썼다고 해도
글 자체가 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어요.
© pinchebesu, 출처 Unsplash
마지막! 인내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블로그를 쓰셨나요?
앞의 조건들에 맞추어 블로그 글을 썼다해서 당장 신규생 모집이 되지는 않습니다.
블로그 마케팅은 '인바운드 마케팅'이기 때문이에요.
인바운드 마케팅은 내가 원할 때 고객을 만날 수 없습니다.
고객이 원할 때 나를 찾아옵니다.
어떤 원장님은 3개월 뒤에 블로그가 응답이 오기도 했고, 어떤 원장님은 1년 뒤 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마케팅이 어렵다고들 해요.
원장님들이 기억하셔야 할 것은 '인내' 입니다.
그걸 이겨내고 블로그 글을 쓰시는 분들이 끝내는 승자입니다.
내 학원 블로그가 신규 모집을 불러오지 못했던 이유,
학원 블로그를 맛집 블로그처럼 쓰면 안 되는 이유,
이제는 이해가 가시나요?
제대로 된 블로그 글은, 상상 이상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최근 김포에서 코딩 학원을 창업하신 원장님>
블로그의 중요성이 이해는 됐는데, 아직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모르겠다면
<블로그 글쓰기 막막할 때, 도움서> 소책자와, <5일간의 이메일 강의>를 받아보세요.
도움서에서는 잘 쓴 블로그 글은 무엇이고 어떤 주제로 글을 써야 하는지를,
그 후 <5일간의 이메일 강의>에서는 블로그로 수강생을 모집하는 실제 사례와 블로그 활용법까지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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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의 블로그 마케팅을 응원합니다!